"금리 상승으로 가계부채 연체확률 높아질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계부채의 연체확률이 금리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최근 금리 상승과 맞물려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정호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연구실 연구위원은 주택담보대출의 차주별 리스크 요인을 분석한 `주택담보대출의 연체요인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보고서는 대출자의 연체확률을 금리요인과 리스크요인으로 나눠 분석했습니다. 리스크요인은 주택담보대출액과 총대출잔액 대비 소득, 신용카드 사용여부 등을 의미합니다.지난 4년간 대출자의 주택담보대출 연체확률은 금리요인에 의해 평균 0.37%p 하락했고 리스크요인으로 인해 0.03%p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체확률이 낮아진 요인이 대부분 주택담보대출금리 하락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가계대출 연체율은 2014년 9월 기준 4.5%에서 2015년 9월 3%, 지난해 9월에는 2.7%로 떨어졌습니다.정호성 연구위원은 "최근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연체확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전성 유지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주택담보대출 금리 1%p 상승으로 대출자의 부도확률은 0.04%p 높아지고 대출액이 1억원 늘었을 경우 부도확률은 0.02%p 오르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귀한손님` 된 싼커…명동 대신 강남 간다ㆍ희망키움통장, 6일부터 신규가입자 모집..자격조건 및 모집기간은?ㆍ하시은, 군살없는 래쉬가드 자태 `시선강탈`ㆍ충북 보은 젖소농장 구제역 확진, 이미 유통된 우유 괜찮나?ㆍ[국고처 김우신] 종목상담- 한화케미칼 (009830)ⓒ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