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썰전` 박영선 "김기춘 전 비서실장 위증 잡아낸 건 네티즌의 힘이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청문회에서 김기춘 전 실장의 위증을 밝혀낸 것에 대해 "네티즌의 힘"이었다고 말했다.지난 26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박영선 의원은 "청문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김기춘 비서실장과 관련된 거다. SO라는 분이 자료를 보내주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박 의원은 "2007년 한나라당 경선 관련 영상이었다"며 "그 제보 비디오를 보고 당시 김기춘 실장이 거기 있었다는 게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앞서 청문회에서 박영선 의원은 "최순실을 모른다"고 주장하는 김기춘 실장에게 해당 비디오를 보여주며 "최순실을 몰랐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김기춘 실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박영선 의원은 "당시 저에게는 SO가 `SOS`로 보였다. 급한 거다 싶었던 거다. 이건 네티즌의 힘이었다"고 밝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경재 변호사 기자회견에 ‘사이다’ 아줌마 등장 “최순실이 왕이냐”ㆍ유승민 딸 등장에 술렁 `연예인급 미모`...딸바보 이유 있었네ㆍ이경재 변호사 “특검 강압수사.”..특검 “근처에 女교도관도 대기” 주장 일축ㆍ원더걸스 10년 만에 해체…예은·선미 떠난다ㆍ[단독] "남들도 다 해요"…위장전입 부추기는 중개업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하루만 맡겨도 돈 번다" 재테크족 우르르…'100조' 뚫었다

      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기가 짧은 안전자산에 돈을 맡겨 단기 수익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이달 23일 기준 1...

    2. 2

      아이오닉5 제치고 '1위' 찍었다…해외서 극찬 쏟아진 車 정체

      기아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 돌풍이 거세다. 그동안 국산 전기차 1위 자리를 지켜오던 현대차 아이오닉 5를 제치고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세련된 디자인...

    3. 3

      연말 성과급 어디 넣나 했더니…1조5000억 뭉칫돈 몰렸다 [뜨는 금융 상품]

      수익률이 연 4%인 증권사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등장하면서 고수익 원금보장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장금리가 거듭 오르면서 증권사뿐 아니라 시중은행에서도 금리 연 3% 이상 수신상품을 발견하는 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