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과 다음날인 29일 서울 지하철 막차 운행이 두 시간 연장된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 운영사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설 연휴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막차 시간은 평소보다 두 시간 늘어나 종착역 도착 기준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