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윤공주가 꾸준히 태닝을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윤공주는 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씨네초대석에 뮤지컬 배우 김우형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윤공주는 "`아이다` 경쟁률이 치열해 세 번 떨어졌었다"며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또 어두운 피부색에 대해 "흑인 역을 맡기 때문에 작품 전에 열몇 번 태닝했다. 지금도 유지하려고 1주일에 한 번씩 태닝한다"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윤공주는 "흑인 역을 맡은 게 처음은 아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 때는 분장을 했었다"면서도 "이번에는 검어야 작품 이미지랑 맞을 것 같아서 태닝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윤공주, 김우형은 뮤지컬 `아이다`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아이다`는 오는 3월 11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자백 강요` 고성에 특검 청소아줌마 "X병하네"ㆍ최순실 청소아줌마 "억울하다" 육성 터지자 “X병하네” 직격탄ㆍ정청래, 최순실 “억울하다” 고함에 일침 “아직도 제정신 아냐”ㆍ최순실 일갈 청소아줌마, “염병하네` 나도 모르게 그만‥어이 없었다”ㆍ조국, 최순실 ‘자백 강요’ 고성에 분노 “北같으면 즉결처형..오만방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