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의 미니 5집 앨범 `연서(戀書)`의 타이틀곡은 `혼자, 한잔`인 것으로 밝혀졌다.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허각 공식 팬카페 및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에 31일 공개를 앞둔 허각의 미니 5집 앨범 타이틀이 `연서(戀書)`라는 정보와 함께 수록곡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첫번째 트랙 `애상`을 시작으로 `혼자, 한잔`, `없었던 것처럼`, `그 바람 불면`, `Tell me why`, `그들만은 아름답도록`까지 총 6곡의 트랙리스트가 담겨 있어 1년 2개월여만에 공개되는 허각의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미니 5집 `연서(戀書)`의 타이틀곡은 `혼자, 한잔`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텅 빈 술잔에 빗대어 이별후의 고독함을 담아낸 발라드곡"이라며 "호소력짙은 허각의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번쯤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로 가슴 한구석을 아련하게 만들어 올 겨울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라 덧붙였다. 허각은 약1년 2개월의 공백기를 무색게 할 만큼 짙은 감성으로 채운 미니 5집 `연서(戀書)`를 통해 또 하나의 `명품 발라드`를 탄생시킬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혼자, 한잔`을 포함한 허각의 미니 5집 `연서(戀書)`는 1월 31일 0시에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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