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580억원…`적자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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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58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영업이익은 갤럭시노트7 관련 충당금을 반영했던 3분기 보다 적자폭이 감소했습니다.매출은 1조 3,029억 원, 당기순이익은 7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전지 사업 매출은 미주 전력용 에너지저장장치 판매가 대폭 확대됐으나 원통형 배터리 판매가 줄어 전분기 대비 1.6% 감소한 8,368억 원을 나타냈습니다.전자재료 사업 매출은 디스플레이 소재 판매 확대로 전분기보다 6% 증가한 4,64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삼성SDI는 올해 1분기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 유럽 고객의 신규 모델 공급을 통해 전지 사업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전자재료 사업은 반도체 시황 호조에 따라 반도체 소재 역시 견조한 수요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건강보험료 17년 만에 개편, 내 부담액은 얼마?ㆍ‘안녕하세요’ 왕으로 사는 남편, 방청객 뒷목 잡게 한 사연ㆍ아이유 장기하 결별.. 아이유 "연애, 내 행복지수 좌우하는 요소 아냐"ㆍ표창원 전시회 朴 풍자누드 논란.. "성희롱" vs "표현의 자유"ㆍ김재중, 군 동기들과 함께한 끈끈한 전우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