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알렉스-조현영 커플이 여전히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비. 알렉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본인의 냉장고를 가감없이 공개했다.이날 알렉스는 연인 조현영을 언급했다. 알렉스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과 12살 나이 차를 극복한 사랑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이에 대해 알렉스는 "띠동갑이지만 세대차이라고 할 건 없다. 다만 남녀 간의 차이는 언제든 존재한다"고 말했다.알렉스는 또 싸운 뒤 화해하는 방법에 대해 "(조현영과)싸우면 원초적으로 푼다. 맛있는 음식으로 푼다. 말로 다 담을 수 없는 마음을 음식에 담는다"고 설명했다.비는 `알렉스와 조현영을 같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알렉스와 조현영을)본 적이 있다. 달달하더라"고 목격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포켓몬고, 5개월 매출만 1조원…한국 출시로 ‘열풍’ 이어가나ㆍ‘안녕하세요’ 왕으로 사는 남편, 방청객 뒷목 잡게 한 사연ㆍ트럼프, 해외 생산기업에 국경세 부과…TPP 탈퇴ㆍ얼어붙는 소비심리…글로벌 금융위기 수준ㆍ뉴욕증시 트럼프 경제정책 우려에 약세...다우 0.14% 하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