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첫 여성 1급 공무원 홍정순 실장
국회 개원 이래 첫 여성 1급 공무원이 나왔다. 국회도서관은 22일 홍정순 법률정보실장(사진)이 관리관으로 승진해 첫 입법부 여성 1급 공무원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홍 실장은 이화여대 도서관학과를 나와 1983년 국회도서관에서 7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열람봉사과장과 의회정보심의관, 정보봉사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