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불로초, 공동 선별·정산·생산…고품질 제주 감귤 '불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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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불로초, 공동 선별·정산·생산…고품질 제주 감귤 '불로초'](https://img.hankyung.com/photo/201701/AA.13191876.1.jpg)
불로초는 2002년 상표등록을 한 뒤 엄격한 품질·출하관리로 특유의 맛과 영양이 최상위급에 속하는 감귤에만 부착해 프리미엄 감귤 브랜드로의 입지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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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협은 ‘공동선별’과 ‘공동정산’을 중심으로 운영해 왔는데, 여기에 최근 ‘공동생산’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은 맛있는 감귤 생산에 집중하고, 조합은 품질 등급화와 주문처의 요구에 따른 출하를 담당하고 있다.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불로초, 공동 선별·정산·생산…고품질 제주 감귤 '불로초'](https://img.hankyung.com/photo/201701/AA.1319022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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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조합장은 “시대 변화에 따라 제주감귤도 변모하고 있다”며 “생산만 하면 팔린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수입 과일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조합 경영 혁신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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