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장관 첫 구속` 조윤선 문체부 장관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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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로 현직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첫 구속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다.21일 문체부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조 장관은 면회 간 가족들을 통해서 사의 표명을 했으며, 이 같은 뜻은 송수근 문체부장관 직무대행(제1차관)에게 전달됐다.조 장관은 이날 새벽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부터 `문화·예술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관여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이에 따라 문체부는 송수근 제1차관이 장관직무대행을 맡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온주완, 조보아 결별…온주완 솔직 고백 "나는 `낮져밤져` 20분이면 충분해"ㆍ[주말 날씨] 밤부터 눈… 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ㆍ조윤선 자백 "모두 김기춘이 지시한 것" 김기춘 반응은 어땠을까?ㆍ화보 논란 수지, 이미지 변신에 노력…"마냥 청순 귀엽기만 하고 싶지 않아"ㆍ로드FC 박대성, `로드걸` 최설화 성추행 무혐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