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 조보아 커플이 결별했다.한 매체는 20일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해 온 온주완, 조보아 커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일정이 이어지며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져 이별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결별을 안타까워하며 응원과 위로가 섞인 메시지를 앞다투어 전했다.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온주완의 뜻밖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해 시선을 모았다.공개된 게시물에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온주완이 자신을 `낮져밤져`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당시 그는 "연인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어느 정도 되느냐"는 MC의 질문에 "20분"이라고 답해 큰 웃음을 안겼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천공항에 `캡슐호텔` 생겼다...시간당 요금 부과ㆍ70살 LG…구본무 LG 회장 "100년 기업 만들기 위해 경영 혁신 필요"ㆍ성창호 판사 초스피드? ‘블랙리스트’ 김기춘, 영장심사 3시간만에 ‘끝’ㆍ`썰전` 정청래 "감옥 가 본 사람이 잘 알아…박근혜-최순실 관계 볼만할 듯"ㆍ계란값 내리기 시작한다...한판 9천300원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