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정청래 “나는 눈이 360도 돌아간다” 달변에 김구라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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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야인이 보는 2017 대한민국 정치권의 3대 과제’를 주제로 청와대, 국회, 대권주자들이 올 한해 대한민국을 위해서 이뤄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방송에는 과거에 유시민 작가와 100분 토론에서 설전을 벌였던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출연했다.이날 김구라는 현 시국에 대해 다방면의 시선으로 막힘없는 달변을 펼치는 정청래 전 의원에게 “레이더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그러자 정청래는 “나는 눈이 360도 돌아간다. 다 보고 있다”라며 본인이 ‘정치권 매의 눈’인 것을 호언장담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밤 10시 50분 방송.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인영 욕설 논란, “XX, 폭발하기 전에” 영상 충격…누리꾼 비난쇄도ㆍ서인영, 제시와 신경전 눈길… "성격 안좋아 보여 몸싸움 직전까지"ㆍ`나쁜 X들` 반기문 발언 논란에.. 우상호 "충격, 국민에 사과해야"ㆍ장희령-임주은-김민영, 수지와 절친 우정 "훈훈해~"ㆍ서인영 ‘님과함께’ 하차 이유 따로 있다? 두바이 욕설동영상 논란 ‘시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