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에서 불공정거래 세력이 얻은 부당이득이 5년간 2조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주가조작이나 미공개 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를 통한 부당이득 규모가 2조1,45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사건 규모도 매년 커져 지난 2013년 건당 평균 22억원에서 2016년 42억원으로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반기문 팽목항 방문… 항의시위에 `기습 분향`ㆍ주원-보아 연애 인정에 온라인 `들썩`..배우·가수 커플 누구누구 있나ㆍ`한밤` 정우성, 시국엔 "굿" 팬들은 "펜든다" 아재개그ㆍ‘100분 토론’ 박형준 전병헌 김진 정연정 출연…‘문재인 vs 반기문’ 민심은?ㆍ박명수 `무성의` 사과문에 뿔났다?… "사과만 쏙 뺀 입장표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