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알렉스가 연인 조현영을 염두한 언급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알렉스, 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이날 MC 김성주는 비에게 "김태희를 부르는 애칭이 있을 것 같다"고 살짝 떠봤고, 비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재치 있게 넘어갔다.이에 김성주는 이번엔 알렉스에게 "혹시 기억나는 거 있느냐. 비가 불렀을 것 아니냐"고 캐물었다.이에 비는 알렉스에게 "다 죽어보자고? 형이 이렇게 나오면 내가 어떻게 나가겠나"라고 경고 발언을 냈고, 알렉스는 "나도 다칠 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하자. 나도 기억나는 게 썩 없다"고 연인을 염두한 태세 전환에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알렉스는 레인보우 조현영과 지난 2015년부터 연애중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구라, 한은정 자택서 셋방살이.. 한은정 `럭셔리 홈` 보니ㆍ‘역대급 섹시함’ 드러낸 서현, “성숙함 보여줄 것”...마네킹 여기 있네?ㆍ`소녀시대 10주년` 서현, 가수에서 `대인기피증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ㆍ[구멍 뚫린 주거복지-1] 특혜 남발하는 정부…누구를 위한 복지인가ㆍ김구라 한은정 함께 살 집은?.. 냉장고 속 채운 술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