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의 전역 후 첫 단독 콘서트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에 밴드 연습에 한창인 김재중의 사진이 SNS 채널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라이브 밴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진지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더 좋은 무대를 선보이고자 하는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입대 전 이미 ‘공연킹’으로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던 김재중이 1년 9개월이라는 공백기를 끝내고 처음 아시아 팬들을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다. 그만큼 어떤 무대들을 선보일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 이번 주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투어는 물론 홍콩, 대만, 마카오, 태국 등 중화권 투어까지 확정 지은 김재중은 자신을 기다려준 고마운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를 쏟아내며 무대를 준비중이라는 후문. 김재중의 밴드 연습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말 보고 싶었던 김재중! 얼마 안 남은 콘서트에서 빨리 만나요~”, “드디어 콘서트가 코 앞! 달달한 목소리 들을 수 있는 건가요?”, “전 드레스코드 10년 이미 준비 마쳤습니다. 토요일이여 오세요”, “벌써부터 기대된다! 어제 포스터 공개되고부터 심장이 두근두근해!”,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하고 입담도 뛰어난 김재중”, “’NO.X’ 앨범 수록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의 전역 후 첫 아시아투어 콘서트 ‘2017 KIM JAEJOONG ASIA TOUR in SEOUL ‘The REBIRTH of J’’의 첫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만날 수 있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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