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수서고속철) 이용자 폭주로 홈페이지 마비..항의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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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후 첫 수서고속철(SRT) 설 승차권 예매가 12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으나 접속자가 몰리면서 사이트가 마비됐다.SRT 명절승차권 예약전용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마비되면서 새벽같이 일어나 예매를 시도했던 이용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온라인상에는 `명절 SRT 열차표 사려고 새벽에 일어났는데 서버가 계속 죽는다. 몇만 명을 새벽에 깨울 거면 테스트는 했어야지`, `서버 확충도 안 해놓고 예약받다가 홈피까지 먹통됐다`는 등의 비난이 이어졌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택시’ 채리나 “남편 박용근, 나 때문에 사고”…강남칼부림사건 언급 ‘눈물’ㆍ경찰, `이태곤 폭행사건` 진술 엇갈려 대질조사 한다ㆍ트럼프 기대감 뉴욕증시 강세…나스닥 사상 최고ㆍ`도깨비` 결방, 팬들 아쉬움 한가득… "어찌 기다려"ㆍ한화, 거물 용병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