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과 결혼` 류수영, 일과 사랑 다 잡았다..내달 KBS 주말극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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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하선과 깜짝 결혼발표를 한 배우 류수영이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을 확정 지었다.내달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가 사는 변씨 집안의 이야기로, 류수영은 스마트하고 연인에게는 다정한 예능국 PD 차정환 역을 맡았다.차정환은 모친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외동아들. 국내 최고 대학교에 입학했고 졸업과 동시에 언론고시에 합격했다. 완벽함 뒤에는 허당기 넘치는 유쾌한 모습을 표현할 류수영이 벌써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여러 작품에서 젠틀하고 섬세한 성격의 캐릭터들을 주로 맡아 연기한 류수영이 이번에 유쾌하면서도 설렘 포인트가 있는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 임시공휴일` 단점 존재? 이철희 발언 "당분간 금요일마다 쉬어야 해"ㆍ장시호,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 제출.. "처벌 감면 등 조건 없었다"ㆍ‘원더풀데이’ 김혜선, 세 번째 남편 이차용 공개…달달신혼 인증ㆍ숨고르기 장세, 투자 전략 방향성ㆍ潘 동생·조카 뉴욕서 뇌물 혐의로 기소.. 이외수 "안되겠죠?" 일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