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냉이 만난 꽃게랑 매출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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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관계자는 “오랫동안 사랑받은 빙그레의 대표 제품이지만 아동 인구가 줄고 다양한 디저트류가 나오면서 꽃게랑 매출도 크게 늘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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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관계자는 “상품개발실 직원들이 회식을 하다 안주로 나온 타코와사비(문어에 고추냉이를 버무린 음식)를 보고 고추냉이를 이용한 스낵을 만들어 보면 어떻겠느냐는 아이디어를 낸 데서 출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이하면서도 성인들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이 잘 어울려 인기를 끌고 있다는 얘기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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