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HEI포토] '내성적인 보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EI포토] '내성적인 보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변성현 기자 ]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참석한 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연우진, 박혜수, 윤박, 공승연, 예지원, 전효성, 허정민, 한재석 등이 출연하는 '내성적인 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이 펼치는 소통로맨스로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올해 1위 '귀칼' 넘어서나…'주토피아2' 400만 돌파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개봉 13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을 넘어선 것으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보다 5일 빠른 기록이다.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이날 오후 3시 34분 기준, 누적 관객 수 400만 223명을 기록했다.'주토피아2'의 흥행 속도는 879만 관객을 모은 '인사이드 아웃2'와 유사하다. 일각에선 초반 흥행세가 예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강세를 다시 입증했다는 평가다.관객 반응도 폭발적이다. 네이버·CGV 등에선 "영상미·음악·스토리 모두 완성도 높다",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 "1편을 넘어섰다", "올해 본 영화 중 최고였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도 99%를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다. 지난 8월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 567만 명을 모으며 1위를 지키고 있다. '주토피아2'가 빠른 속도로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연말까지 이 기록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린다.이번 작품은 2016년 개봉한 전편 이후 9년 만에 돌아온 속편이다. 벨웨더 시장 사건이 끝난 뒤 일주일 후를 배경으로,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드는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추적하는 험을 그렸다. 전편의 세계관을 확장하면서도 캐릭터들의 매력을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 2

      분위기 있는 임영웅…'알겠어요 미안해요' MV 공개

      가수 임영웅이 애절한 감성을 전했다.8일 오후 임영웅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겠어요 미안해요'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임영웅은 갈대숲을 배경으로, 애절하면서도 쓸쓸한 감정을 전하거나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한 연기로 보는 이들의 감정을 끌어올리고 있다. 곡이 주는 분위기를 오롯이 표현하고 있는 임영웅은 가사에 충실한 표정 연기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깊은 여운을 안기고 있다. '알겠어요 미안해요'는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IM HERO 2)'에 수록된 곡으로,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이별의 감정을 임영웅의 고품격 감성으로 풀어냈다.무엇보다 앞서 공개된 '그댈 위한 멜로디' 뮤직비디오와 마찬가지로, XR 기술을 활용해 가상공간을 실감 나게 구현할 수 있는 스튜디오인 네이버 1784 사옥 내 비전스테이지에서 촬영돼 특별함을 안긴다.임영웅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중에 한창이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콘서트가 열린다. 이후 20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이어진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3. 3

      백종원도 안성재도 없는데…'흑백요리사2' 간담회 누가 참석하나

      요리 사업가 백종원이 '흑백요리사2' 기자간담회에 불참한다.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측은 8일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을 시작한다"며, 프로그램 공개 후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 "김학민, 김은지 PD와 함께 백수저 셰프 4인과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에서 생존한 흑수저 셰프 4인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흑백요리사2'는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OTT 예능 최초 한국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2024년 9월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한국과 글로벌 열풍을 일으켰다.제작진은 "이번 시즌2는 흑수저와 백수저의 더 강력해진 '맛' 대결이 펼쳐진다"며 "다양한 장르 셰프들의 손에서 다채로운 식재료로 재탄생한 맛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신선하고 긴장감 넘치는 새로운 미션과 룰을 도입해 '맛' 진검 승부의 박진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소개했다.한편 '흑백요리사2'는 오는 16일 첫 공개된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