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이 `요섹남`으로 등극했다.8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은 아내 허양임 씨와 아들 고승재 군을 위해 직접 햄버거 스테이크를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고지용은 수준급의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아내 역시 감동한 듯 "내가 신랑이 해주는 요리도 먹어보고 웬일이니. 고생했네 승재 아빠"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아내는 ""진짜 맛있는데 엄청 피곤해 보인다"라며 홀로 아들을 돌본 고지용을 걱정하기도 했다. 이에 고지용은 "살 빠진 것 같다"며 투정을 부렸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꽃놀이패` 비-채수빈에게 무슨 일이? "수빈 씨 왜 그랬어?"ㆍ종로 매몰사고 현장서 숨진 60대 인부, 청각장애인으로 알려져ㆍ광화문 분신 50대男 , 전신에 화상 "의식 없어"…집회 참가자들이 불 꺼ㆍ`도깨비` 육성재 정체 공개.."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철학적인 대사 `눈길`ㆍ정준영 `1박 2일` 복귀, "조만간 만나요" 자필편지로 인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