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친박계에서 나온 이들로 구성된 신당이 `바른정당`으로 결정됐다.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명 채택 회의에서 소속 의원과 원외 위원장 등의 투표 결과 `바른정담`으로 채택됐다.반면 친박계 홍문종 새누리당 위원은 지난 2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진 뉴스공장`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비박계 새누리당 의원들은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당을 나갔다. 그건 비겁하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이어 그는 "서청원 대표는 본래 정리가 되면 당을 떠나려고 했다. 그러나 현재 당의 인적청산의 방식이라던가 떠나는 날이라던가 이런 것들 관련해서 인명진 비대 위원장이 너무하신 것 아니냐고 했다"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꽃놀이패` 비-채수빈에게 무슨 일이? "수빈 씨 왜 그랬어?"ㆍ종로 매몰사고 현장서 숨진 60대 인부, 청각장애인으로 알려져ㆍ광화문 분신 50대男 , 전신에 화상 "의식 없어"…집회 참가자들이 불 꺼ㆍ`도깨비` 육성재 정체 공개.."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철학적인 대사 `눈길`ㆍ정준영 `1박 2일` 복귀, "조만간 만나요" 자필편지로 인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