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산업 '이종교배'의 향연] 빅데이터가 재산…AI 접목, 생활가전 강자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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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in CES - 이해선 코웨이 사장
누구나 AI 쓰는 시대 열려
작은 업체도 아이디어 있으면
혁신적인 제품 만들 수 있어
누구나 AI 쓰는 시대 열려
작은 업체도 아이디어 있으면
혁신적인 제품 만들 수 있어
![[CES 2017…산업 '이종교배'의 향연] 빅데이터가 재산…AI 접목, 생활가전 강자될 것](https://img.hankyung.com/photo/201701/AA.13112078.1.jpg)
이해선 코웨이 사장(사진)은 지난 6일 세계 최대 전자쇼 CES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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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웰빙이 중요해지면서 점점 소형 생활가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누구나 AI를 쓰는 시대가 열리면서 작은 업체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기업은 모든 것을 수직계열화하려고 하지만 우리 같은 중견기업은 훨씬 빠르게 다른 분야 업체들과 손잡을 수 있다”며 “가장 빨리 AI와 사물인터넷(IoT)을 생활가전에 제대로 접목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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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특별취재단 하영춘 부국장(단장), 윤성민 IT과학부장, 정종태 경제부장, 이건호 지식사회부장, 김홍열 국제부장, 노경목·강현우·남윤선·이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