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HK여행작가아카데미 제10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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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탐험가·사진작가 등 '생생강의'
여행작가 양성 전문과정인 ‘HK여행작가아카데미’가 제1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해외 취재 및 한국경제신문의 여행섹션 ‘여행의 향기’에 기고할 기회를 준다.
10기에는 끌림 안으로 멀리 뛰기 등 여행 산문집을 낸 이병률 시인(사진)이 ‘바람이 분다, 사람을 여행하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남영호 탐험가 겸 사진작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여행 이야기가 흥미롭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 교수, 일러스트레이터 겸 방송인 밥장 등이 다채로운 여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자 출신 셰프인 박찬일 작가는 맛있는 음식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며 태원준 작가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웃음과 감동을 준다.
폭넓은 마니아층을 거느린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박하선 씨가 ‘실크로드에 스며든 아시아인들의 삶’을 주제로 감동적인 사진의 세계를 보여준다.
강의는 2월1일부터 4월26일까지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경향신문사 옆)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총 12회 열린다. 수강료는 65만원. 대학생은 10% 깎아준다. 수강 신청은 전화(02-548-8051)나 HK여행작가아카데미 사무국(010-9326-1044) 홈페이지(event.hankyung.com)로 하면 된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10기에는 끌림 안으로 멀리 뛰기 등 여행 산문집을 낸 이병률 시인(사진)이 ‘바람이 분다, 사람을 여행하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남영호 탐험가 겸 사진작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여행 이야기가 흥미롭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 교수, 일러스트레이터 겸 방송인 밥장 등이 다채로운 여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자 출신 셰프인 박찬일 작가는 맛있는 음식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며 태원준 작가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웃음과 감동을 준다.
폭넓은 마니아층을 거느린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박하선 씨가 ‘실크로드에 스며든 아시아인들의 삶’을 주제로 감동적인 사진의 세계를 보여준다.
강의는 2월1일부터 4월26일까지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경향신문사 옆)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총 12회 열린다. 수강료는 65만원. 대학생은 10% 깎아준다. 수강 신청은 전화(02-548-8051)나 HK여행작가아카데미 사무국(010-9326-1044) 홈페이지(event.hankyung.com)로 하면 된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