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이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태곤 측이 일방적 폭행 피해를 당한 것뿐이라고 주장했다.이태곤 측은 7일 "이태곤은 일방적 폭행을 당한 피해자다. 경찰서에는 피해자 신분으로 진술을 위해 간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는 이태곤이 이날 오전 두 명의 남성과 시비 끝에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어 관계자는 "이태곤은 두 남성들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해 얼굴에 부상을 입었고 치료를 받았다. 오늘도 피해자 신분으로 진술을 하러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태곤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 후 드라마 `황금물고기`, `광개토대왕`,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했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하선, 올해 초 의문의 인터뷰 눈길 "아직 어리다 생각해, 결혼은 34쯤" 어떻게 된 일?ㆍ정유라 "한국 안 가겠다"..조건부 자진 귀국 의사 철회ㆍ뉴욕증시, 기술주 강세..S&P·나스닥 사상 최고ㆍ[위클리 헬스] 美 시장 뚫는 6번째 토종 신약 `임박`ㆍ`마음의소리`, 종영 아직 아냐…이광수, 명언 눈길 "10년 간 휴재 없던 이유" `감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