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한국 안 가겠다"..조건부 자진 귀국 의사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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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씨가 자진 귀국 의사를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6일(현지시각)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는 `아이와 함께 있게 해주면 귀국하겠다`는 조건부 자진 귀국 의사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정 씨는 아들과 함께 있게 해주면 당장이라도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사실상 한국에 가지 않는 것으로 마음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정 씨는 전날 현지 경찰에 체포된 지 5일 만에 아들과 첫 면회를 했으며, 아들과의 대면 이후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정유라는 지난 2일 올보르 지방법원에서 열린 구금연장 심리에서 "보육원이든, 사회시설이든, 병원이든 아이와 함께 있게 해주면 내일이라도 귀국하겠다"고 말해 귀국할 의사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현우 징역 7년, 구형은 20년이었는데 왜…`사기냐 아니냐` 차이ㆍ‘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친동생+조카 공개…소름돋는 유전자ㆍ`썰전` 전원책, `신년 토론` 태도 논란 사과.."상처 입은 분, 불편해하신 분들께 죄송하다"ㆍ`썰전` 전원책, "본인 구설수는 예측 못하나" 김구라 저격에 `머쓱`ㆍ서석구 변호사 궤변 "부끄럽지 않나" 누리꾼 `비난 일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