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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놀자 품에 안긴 '호텔나우', 매출 450%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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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놀자, 작년 7월 호텔나우 인수
    12월 매출 '성수기' 8월 대비 4배 이상↑
    호텔나우의 지난해 12월 매출이 야놀자에 인수된 직후인 8월 대비 450% 증가했다. / 사진=야놀자 제공
    호텔나우의 지난해 12월 매출이 야놀자에 인수된 직후인 8월 대비 450% 증가했다. / 사진=야놀자 제공
    호텔 예약 서비스업체 '호텔나우'가 숙박 예약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업체 '야놀자'에 인수된 후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는 지난해 12월 호텔나우의 매출이 인수 직후인 8월 대비 45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호텔나우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이다. 특히 호텔 예약 서비스업계에서 1년 중 가장 매출이 높은 8월 대비 4배 이상 증가해 의미있는 성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매출은 250%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호텔나우는 야놀자에 인수된 후 앱(응용프로그램)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40만건, 회원 수는 10만명이 증가했다.

    호텔나우는 야놀자에 인수되면서 국내외 기업들과 활발하게 제휴를 맺고 숙박 정보를 공유, 고객의 선택 폭을 강화한 게 매출 성장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야놀자는 지난해 7월 호텔나우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하고 호텔 숙박 사업 강화에 나섰다. 올해 야놀자와 호텔나우는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 접목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김가영 호텔나우 대표는 "야놀자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호텔나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객실 및 예약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했다"며 "올해는 사용자 수요를 반영한 신규 서비스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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