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활동' 해군장교·경찰관에 LG 의인상 수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복지재단(대표 구본무)은 지난 연말 위험에 처한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자 혼신의 구조활동을 펼친 반휘민 중위(26·왼쪽)와 이태걸 경사(35·오른쪽)에게 ‘LG 의인상’과 상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반 중위는 지난해 12월25일 서울역 KTX 승강장에서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남성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생명을 구해냈다. 이 경사는 지난해 12월27일 경북 안동댐 인근에서 물속에 빠진 여성을 발견하고 강물에 뛰어들어 구조활동을 했다.
반 중위는 지난해 12월25일 서울역 KTX 승강장에서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남성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생명을 구해냈다. 이 경사는 지난해 12월27일 경북 안동댐 인근에서 물속에 빠진 여성을 발견하고 강물에 뛰어들어 구조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