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김세정이 나이 있는 사람의 무게가 좋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일출을 보러 나섰다.이날 그는 출연진들이 "작년 소원이 뭐였냐"고 묻자 "데뷔를 하고 상을 꼭 타보고 싶었다"며 "내년에는 구구단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또한 올해 서른이 된 유병재의 나이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자 그는 "저는 그 나이 있는 사람만의 무게가 너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세정은 지난해 11월 `꽃길`을 발매하며 음악방송 1위의 영광을 안았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패딩`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야상 대참사` 연상?ㆍ이휘재 사과 불구 논란지속, 아내 문정원 SNS 악플쇄도 `누리꾼 갑론을박`ㆍ`JTBC 신년토론` 유시민 "이재명, 감정조절 능력에 하자 있나"ㆍ전원책 막무가내 토론? "녹화·편집의 수혜자" 싸늘ㆍ정미홍 前 아나운서, 연이은 논란…JTBC 공개 폄하 "조작이 밝혀져도 사과는 커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