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학생 봉사단 204명이 겨울방학 동안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순천향대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재학생 해외 봉사단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해외로 파견한다. 총 8개 팀 20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개교 이래 최대 규모다. 이들은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말레이시아 등 5개국에서 한국어 교육봉사, 해외 취창업 프로젝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