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수행비서의 죽음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의문을 제기했다.신동욱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故) 주** 과장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부검 외에 반드시 최근 3개월간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를 정밀 분석해야한다"는 글을 게재했다.신 총재는 "누구와 통화를 했는지 어떤 사람을 만났는지가 중요해 보인다"며 "자살 또는 타살이면 제 사건과의 개연성은 99%로 입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앞서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죄 없는 사람들 말고 내 목숨 가져가라. 중국에서 한 번 죽어 덤으로 사는 인생인데 뭐가 두렵겠냐"며 "진실이 거짓이 되지 않게 막을 것"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또 신동욱의 과거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중국에서 청부 살인을 당할 뻔했다"고 말한 뒤 그 배후에 박지만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방송 이후 신동욱은 지난 12월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또 죽이려 자객을 보냈는지, 아님 사찰을 한 것인지, 어제 고향 집에 생뚱맞게 정체불명의 남자 2명이 나타나 우리 가족을 불안에 떨게 한 이유는 뭘까"라며 "납치해 세 번째 죽이려는 걸까 아님 정치적 성장을 필사적으로 막아야하는 걸까. 짐작은 갑니다(신동욱)"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행논란’ 이휘재 사과 불구 비난여론 활활…SNS 비공개 전환ㆍ이휘재 사과, 논란 여전한 이유? 성동일을 정색하게 한 비아냥 "조연출 겸 배우" `눈살`ㆍ신동욱, 박지만 수행비서 죽음에 `주어없는` 발언 눈길 "내 목숨 가져가라" `이목 집중`ㆍ머라이어 캐리, 새해 이브 뉴욕 공연서 `망신살`ㆍ자영업자 3명 중 1명만 생존…폐업 1위 업종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