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새누리당에도 대선 후보가 3~4명 있다는 발언을 했다.정 원내대표는 2일 오전 KBS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이 현 상황을 수습하고 추스려지면 당내에서도 3~4명이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대선 구도는 결국 보수 대 진보, 개헌 대 호헌세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또 개헌에 대해 "논의를 거쳐 이르면 4월에 국민투표를 거쳐 개헌을 이뤘으며 한다"고 말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행논란’ 이휘재 사과 불구 비난여론 활활…SNS 비공개 전환ㆍ이휘재 사과, 논란 여전한 이유? 성동일을 정색하게 한 비아냥 "조연출 겸 배우" `눈살`ㆍ신동욱, 박지만 수행비서 죽음에 `주어없는` 발언 눈길 "내 목숨 가져가라" `이목 집중`ㆍ자영업자 3명 중 1명만 생존…폐업 1위 업종은?ㆍGK 정성룡의 가와사키, 일왕배 축구선수권대회 아쉬운 준우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