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인공지능 기반의 로봇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LG전자는 오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로봇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대표 전시제품으로는 스마트 가전과 연계해 마치 집사 역할을 하는 가정용 허브(Hub) 로봇을 비롯해 정원 손질과 공항, 호텔 등에서의 길 찾기 등 편의를 돕는 로봇 등입니다.LG전자는 로봇청소기 사업으로 쌓아온 자율주행 기술과 로봇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스마트 가전과 연계한 생활로봇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며 공공서비스를 위한 로봇으로 사업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론다 로우지 `섹시한 치골` 옥타곤 걸 능가ㆍ`성동일 패딩 지적` 이휘재 SBS연기대상 MC 태도 논란ㆍ남성갱년기 초기증상, `성기능` 감퇴?ㆍ지난해 수출 5.9%↓..`58년만에 첫 2년 연속 마이너스`ㆍ`송朴영신` 촛불집회..2016년 마지막 축제처럼 장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