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저소득 암환자 진료비로 국립암센터에 2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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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국립암센터에 2014년부터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액은 8억원 수준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