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바탕 마감 임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동산시장에 신규 공급이 급증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수요자들의 니즈도 다양해 졌다.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은 커뮤니티 시설과 같은 주거시설 인근에서 누릴 수 있는 공간 조성에 관심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이에 건설사들은 광장을 비롯해 자녀들을 위한 놀이 공간과 어린이 승강장, 휘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 어린이집과 도서관 등의 교육시설, 실버라운지까지 입주자의 편의성과 조경을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특화된 커뮤니티시설로 호평 받는 아파트들이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전국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띠고 있다.충남 서산시에서는 양우건설이 선보인 `서산 양우내안愛 퍼스트힐`도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바탕으로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 아파트는 청약에서도 최소 경쟁률 10.48:1을 기록한 바 있다.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593-13에 들어서는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총 943세대, 지상 19층~23층 15개동 규모, 전용면적 59㎡ 278세대, 72㎡ 326세대, 84A㎡ 220세대, 84B㎡ 119세대 등 4가지 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현재 59㎡와 84㎡A는 분양 마감 됐으며 72㎡와 84㎡B 마지막 잔여세대 분양 중인 가운데 3.3㎡당 700만원 대부터 책정된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해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는 상황으로 전해졌으며 대단지의 장점을 살려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서는 서산 최초의 특급호텔 `M-Stay호텔 서산`도 조성 중이다.이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은 분양 전부터 주목 받았다. 대단지아파트의 장점으로 꼽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위해 법정 조경면적보다 1,100㎡ 이상 넓은 조경공간과 1,132대로 가구당 1.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계획했으며 동간 거리를 넓히고 사이사이에 풍부한 조경을 배치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이 중 양우앞마당이라는 광장에는 친수공간인 바닥분수를, 테마놀이터에는 아이들의 창의성과 EQ 발달을 위해 피터팬놀이터, 꿀벌놀이터 등 독특한 테마와 별도의 파고라를 적용한다. 어른과 아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펀스테이션,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어린이 승강장을 별도로 설치해 생활에 재미와 안전을 더했다.`육체적 정신적 아름다움을 드리다, 들이다`의 의미로 `아름드리센터`라고 이름 지은 커뮤니티 센터는 선큰을 에워싸고 휘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독서실, 안쪽으로 골프연습장, GX룸, 주민회의실이 구성된다. 이 밖에도 실버라운지, 어린이집 등 풍부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이 가운데서 돋보이는 시설로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나 가능했던 게스트하우스 공간이 꼽힌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게스트하우스는 943세대 규모 대단지아파트 만의 메리트"라면서 "가족, 친구, 친지의 방문 등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에 유용한 시설로 사랑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양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로 4계절 채광과 통풍, 탁 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84㎡B는 남향위주 4Bay에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조망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벽지, 마루판, 접착제 등을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가운데 자연환기 시스템을 갖추고 충간 소음을 고려해 저감재로 시공했다. 또한 첨단 감지기를 설치한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방범 감지기와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서 만날 수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끼줍쇼’ 조항리 아나운서 평창동 집 깜짝 공개…으리으리ㆍ김구라 김정민 열애설 해프닝… 김정민 "김구라, 밀당 참 괜찮아" 왜?ㆍ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시집 갈까 겁나" 애틋한 부정ㆍ반기문 신천지 연대?.. "UN과 손 잡아" IWPG 홍보영상 `관심↑`ㆍ한미약품, 사노피아벤티스 기술 수출 1조원 해지 `쇼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이민 가면 상속·증여세 안 내도 되나요?" [김앤장 가사상속·기업승계 리포트]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2. 2

      中, 해외 IPO 자금 강제 송환…글로벌 시장 '환율 충격' 온다 [글로벌 머니 X파일]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의 해외 자금 통제를 강화한다. 미국 등 해외에서 기업공개(IPO)로 거액의 자금을 확보한 중국 기업에 해당 자금의 중국 송환을 의무화하면서다. 이런 중국 정부의 움직임은 글로벌 환율 ...

    3. 3

      中 천하였는데 분위기 돌변…반전 신호 켜진 삼성전자 제품

      중국 로보락에 1위 자리를 내준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반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온라인상에서 생산된 로봇청소기 관련 정보 중 삼성전자가 언급된 정보량이 로보락을 넘어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