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분열…26년 만에 4당 체제로 입력2016.12.27 18:50 수정2016.12.28 04:4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29명이 27일 집단 탈당해 가칭 ‘개혁보수신당’ 창당에 들어갔다. 헌정 사상 처음 보수정당이 분열되면서 국회가 26년 만에 4당 체제로 재편됐다. 김무성 의원(맨 뒷줄 왼쪽) 등이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인사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안철수 "이재명, 아이들 미래에 극히 위험한 사람"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무죄 선고 이후 야권 대세론을 굳히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우리 아이들 미래에 극히 위험한 사람"이라고 견제구를 날렸다.안 의원은 28일 페이스북... 2 [속보] 박찬대, 韓대행에 "오늘 만나 헌정수호·산불대책 논의하자" 박찬대, 韓대행에 "오늘 만나 헌정수호·산불대책 논의하자"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3 이재명 '서해수호의 날' 대전서 산청으로…산불 현장서 민생 행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흘째 경상도 지역의 산불 이재민을 만나면서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 대표는 28일 오전 8시30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오전 10시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