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공중에 떠서 음악을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쇼 CES에서 공개한다. 이 제품은 스피커 아래에 두는 우퍼 스테이션에 전자석을 넣어 스피커를 공중에 띄운다. 스피커는 공중에 떠서 작동하다가 배터리가 방전되면 우퍼 스테이션에 내려와 자동으로 충전된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