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기도
2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예수성탄대축일 미사에 참석한 천주교 신자들이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미사를 집전한 염수정 추기경은 “희망의 빛으로 오신 그분을 우리 마음 안에 받아들여 혼란과 절망을 털어버리고 힘차게 일어서자”고 말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