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영웅' 파키아오, 싸이 초청으로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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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팬으로 알려진 파키아오는 23일 입국해 가족과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4~25일 팬 미팅과 팬 사인회, 자선바자 등을 열어 국내 팬들과 처음 만날 예정이다. 필리핀 빈민가 출신인 파키아오는 세계 최초로 복싱 8체급을 석권해 ‘살아있는 신화’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