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북미 모바일 게임 개발사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 인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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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북미 모바일 게임 개발사 `카밤`과 밴쿠버 스튜디오 인수를 최종 합의하고 내년 1분기 안에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넷마블은 북미 등 서구권 지역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와 함께 넷마블은 카밤 오스틴 지사의 고객 서비스 팀과 샌프란시스코 지사의 사업 개발팀, 마케팅팀의 일부를 인수해 현지 이용자 지원과 마케팅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한편, 카밤 밴쿠버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4억5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모바일 게임 `마블 올스타 배틀` 등을 개발했으며 내년 2분기에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전 세계에 출시할 예정입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재판, 법정 내 촬영허가…누리꾼 ‘공중파 생중계’ 요구ㆍ칠레 외교관 ‘충격과 공포’...본방송 방영되면 한류 초토화?ㆍ‘삼남매 엄마’ 신애, 붕어빵 첫딸과 다정투샷…여전한 미모ㆍ신승환, ‘낭만닥터 김사부’ 재등장…새로운 사건 예고ㆍ신애, 초보맘 시절 육아 고충 토로 "심하게 말 안 들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