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전력부담금이 가장 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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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 10곳 중 6곳이 `전력부담금`에 대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기업 500개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올해 가장 많은 금액을 지출한 부담금에 대해 61.4%가 `전력부담금`이라고 답했습니다.전력부담금 외에는 환경개선부담금(17.4%)과 폐기물부담금(13.2%) 등이 지출 규모가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부담금 개선과 폐지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3.8%가 `지출금액이 과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뒤이어 업종별 요율조정 필요(9.8%), 납부 이유 및 기준 불명확(9.2%), 유사부담금 존재(5.5%) 순이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보성 수술 포기 "잘생겨봐야 얼마나 잘생기겠나"… 팬들 응원 봇물ㆍ신승환, ‘낭만닥터 김사부’ 재등장…새로운 사건 예고ㆍ최순실, 혐의 전면 부인… 문성근 "참으로 끝까지 더럽다"ㆍ신애 셋째 딸 출산… 훈남 남편+딸 일상 공개 "희민이 좋겠다"ㆍ김보성 “가장 멋진 격투기 선보였다”...수술 포기에 ‘천사배우’ 극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