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19일 임직원 3,053명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모은 급여 끝전 3억7,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성금은 에콰도르 마나비 지역 학교 지원사업, 인도네시아 찌르본 지역 위생시설 지원사업,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지역 보건·생계 지원사업 등 총 8개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을 시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모금 누적 금액은 약 20억원에 달합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보성 수술 포기 "잘생겨봐야 얼마나 잘생기겠나"… 팬들 응원 봇물ㆍ신승환, ‘낭만닥터 김사부’ 재등장…새로운 사건 예고ㆍ최순실, 혐의 전면 부인… 문성근 "참으로 끝까지 더럽다"ㆍ신애 셋째 딸 출산… 훈남 남편+딸 일상 공개 "희민이 좋겠다"ㆍ김보성 수술 포기, “보이는 것만으로 감사‥소외계층 돕기는 계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