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차기 이지스함 음파탐지기 개발 664억원에 수주 입력2016.12.19 17:58 수정2016.12.20 02:48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IG넥스원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차기 이지스함에 탑재하는 통합 소나(음파탐지기) 체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664억원이다. 통합 소나 체계는 잠수함 및 어뢰를 탐지·추적·식별하는 음파탐지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이지스함은 기존 세종대왕함보다 탄도탄 대응과 대잠수함 작전 능력이 향상됐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메라 닮은 샤오미 15 울트라…"삼성전자에 도전"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 시리즈'를 공개했다.이날 샤오미는 MWC가 열... 2 KT, 'MWC 2025'서 AI 댄서와 함께 K팝 선보인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전시장 KT 부스에서 댄서들이 K-팝 춤을 추고 있다. KT가 이... 3 트럼프 대중국 바이오 규제 검토…국내 기술 거래에 미칠 영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기존 생물보안법 외에도 미국 우선 투자 정책(America First Investment Policy) 등을 통해 새로운 대중국 바이오 규제를 검토하면서 기술 거래 시장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