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안에서 무엇을 드러내느냐는 조각가의 마음에 달렸다.
우리는 그 나무에서 무엇을 드러낼 것인가. 예수처럼 살 것인가, 악인으로 살 것인가. 평화롭게 살 것인가, 다투며 살 것인가 ….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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