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소아암 환자 위해 헌혈증 1004매 기부 입력2016.12.15 14:53 수정2016.12.15 14: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세계푸드_헌혈증_기부 신세계푸드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헌혈증과 후원금을 기부했다. 지난 14일 서울 중림동 한국소아암재단에서 김석순 신세계푸드 상무 등이 참석해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헌혈증 1004매와 후원금 200만원을 이 재단에 전달했다. 헌혈증과 후원금은 전국 소아암 병원 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환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원 난입해 "판사 어딨냐"…'尹 구속영장 발부' 판사, 경찰이 신변보호 윤석열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방법원 차은경 부장판사가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차 부장판사는 윤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배당받은 지난 17일 이후 경찰에 신변 ... 2 尹 머물 서울구치소…조국·유아인·김호중까지 역대급 '범털 집합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윤 대통령이 머물게 될 서울구치소에 함께 수용·수형 중인 인사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구치소는 통상 서울고법·지법... 3 '서부지법 난동' 경찰 긴급 지휘관 회의…법원 "법치주의 전면 부정"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전후로 서울서부지법에서 난동이 일어난 가운데 경찰은 긴급 화상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진행되는 화상 회의에는 경찰 서열 네 번째 계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