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한국남동발전, '4F 문화' 정착…직원 개개인의 재능 꽃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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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상 / 2년 연속 대상
한국남동발전은 2014년 3월 국토균형개발을 도모하려는 정부시책에 따라 에너지 공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진주의 경남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활기차고 지역친화적 기업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활기찬 근무환경 속에서 직원 개개인의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의 완성을 추구하며 4F(Faith·신뢰, Favor·애사심, Fun·재미, Fairness·공정)를 실질적인 기업문화 활동의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혁신도시 이전 후 직원들이 물 설고 낯선 타지에서의 심리적 안정을 찾고 활기찬 조직생활을 위해 직원 공동의 취미를 장려하기 위한 매칭그랜트형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타지에서의 삶의 질 향상과 일과 후 건전한 문화생활 영위로 지방근무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떨쳐내고 즐겁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기정착의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방이전에 따른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직원들이 상호간 이해를 넓히고 공동분야에 대한 관심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인문학 특강, 지역문화 예술공연 등 문화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이런 문화공연에는 전 직원뿐 아니라 인근 주민도 초대하고 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영화상영회’는 특히 이 지역민이 가장 고대하는 행사 가운데 하나가 됐다.
남동발전은 이 외에도 사옥 야외공간을 활용한 직원 소통행사인 ‘HOPE Day’를 연다. 매주 수요일에는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장려하는 ‘HOT(Home On Time) Day’ 등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혁신도시 이전 후 직원들이 물 설고 낯선 타지에서의 심리적 안정을 찾고 활기찬 조직생활을 위해 직원 공동의 취미를 장려하기 위한 매칭그랜트형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타지에서의 삶의 질 향상과 일과 후 건전한 문화생활 영위로 지방근무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떨쳐내고 즐겁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기정착의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방이전에 따른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직원들이 상호간 이해를 넓히고 공동분야에 대한 관심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인문학 특강, 지역문화 예술공연 등 문화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이런 문화공연에는 전 직원뿐 아니라 인근 주민도 초대하고 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영화상영회’는 특히 이 지역민이 가장 고대하는 행사 가운데 하나가 됐다.
남동발전은 이 외에도 사옥 야외공간을 활용한 직원 소통행사인 ‘HOPE Day’를 연다. 매주 수요일에는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장려하는 ‘HOT(Home On Time) Day’ 등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