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원스톱 서비스' 제공 위한 대형 금융센터 3곳 오픈
삼성증권 금융센터는 고객과의 소규모 상담이 가능한 상담실 10여개, 소세미실, 대형 세미나실, 업무존 등을 갖췄다.
금융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PB, 법인전담RM, 세무·부동산 등 전문가와 IB·CPC전략실을 비롯한 본사 차원의 지원이 더해진 팀 방식의 조직적 토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과 함께 지점별로 '2017년 경제전망 및 증시전망', '효율적인 분산투자를 위한 글로벌 대체투자', '자산관리 필수인 세무이야기', '부동산 투자 트렌드' 등을 주제로 매주 1회 이상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측은 "주요 거점 지역의 금융센터 오픈으로 고객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중심경영을 최우선으로 현장과 조직을 혁신하고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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