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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대입 정시] 글로벌 네트워크 강점…미국 복수학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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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대입 정시] 글로벌 네트워크 강점…미국 복수학위 가능
    한국외국어대(입학처장 나민구·사진)는 자타공인 국내 1위 외국어 전문 대학이다. 해외로 눈을 돌려 봐도 한국외대의 경쟁력은 최상위권 수준이다. ‘외대 동문’이란 타이틀을 갖고 있다면 세계 어디에서든 동문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예컨대 베트남에선 ‘베트남에서 사업하려면 반드시 한 번은 외대 동문은 만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외대는 특수 지역 전문가를 꿈꾸는 지원자에게 최적의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외대는 중동·아프리카 12개, 유라시아 7개, 인도·아세안 14개, 유럽 18개, 중남미 2개 언어 등 53개 언어를 특수외국어로 지정하고 교육 과정을 강화하고 있다.

    학사제도도 외국어 공부에 유리하게 짜여 있다. 8학기 재학 기간 중 한 학기를 해외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7+1 파견학생’ 제도를 운영 중이다. 세계 거의 모든 대학에 갈 수 있고, 해당 국가의 정치와 경제, 문화를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다. 외대에서 2년, 파견 대학에서 2년을 공부하고 양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는 ‘2+2 복수학위제도’도 눈여겨볼 만하다. 미국 델라웨어대, 대만사범대,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등에서 학위를 딸 수 있다.
    [2017 대입 정시] 글로벌 네트워크 강점…미국 복수학위 가능
    인턴십 과정도 풍부하다. 외교관 양성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재외공관에서 외교실무경험을 쌓으면서 최대 12학점까지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 밖에 KOTRA 해외 무역관 인턴십, 해외 한국문화원에서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국제문화교류전문인력 인턴십 등을 운영한다.

    [2017 대입 정시] 글로벌 네트워크 강점…미국 복수학위 가능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략지역 전문가 아너스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학기에는 베트남어과, 몽골어과, 그리스·불가리아학과를 비롯해 11개 학과에서 30여명을 선발했다. 앞으로 선발 인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1학기에 자매 대학과 부설어학원 교과과정을 경험하고, 2학기에 국립박물관, 상공회의소, 기업해외법인 등에서 인턴 과정을 거친다. 두 학기 동안 최대 33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으며 1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선 144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캠퍼스는 가·나군에서 560명, 글로벌캠퍼스는 가·나·다군에서 884명을 뽑는다. 지난해 서울캠퍼스 나군에서 모집하던 영어학과(20명), 국제학부(11명)는 올해 가군에서 모집한다. 수시모집 인원이 늘면서 글로벌캠퍼스의 정시모집 인원은 전년 대비 98명 줄었다.

    일반전형은 수능 90%와 학생부교과 10%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국어 30%, 수학(나형) 25%, 영어 30%, 사회·과학탐구 2과목 15% 비율로 수능 과목을 반영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내년 1월2일부터 4일까지다. 원서접수는 100%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입학처 홈페이지(adms.hufs.ac.kr)나 전화(02-2173-2114)로 하면 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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