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입 정시] 글로벌 네트워크 강점…미국 복수학위 가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대는 특수 지역 전문가를 꿈꾸는 지원자에게 최적의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외대는 중동·아프리카 12개, 유라시아 7개, 인도·아세안 14개, 유럽 18개, 중남미 2개 언어 등 53개 언어를 특수외국어로 지정하고 교육 과정을 강화하고 있다.
학사제도도 외국어 공부에 유리하게 짜여 있다. 8학기 재학 기간 중 한 학기를 해외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7+1 파견학생’ 제도를 운영 중이다. 세계 거의 모든 대학에 갈 수 있고, 해당 국가의 정치와 경제, 문화를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다. 외대에서 2년, 파견 대학에서 2년을 공부하고 양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는 ‘2+2 복수학위제도’도 눈여겨볼 만하다. 미국 델라웨어대, 대만사범대,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등에서 학위를 딸 수 있다.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선 144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캠퍼스는 가·나군에서 560명, 글로벌캠퍼스는 가·나·다군에서 884명을 뽑는다. 지난해 서울캠퍼스 나군에서 모집하던 영어학과(20명), 국제학부(11명)는 올해 가군에서 모집한다. 수시모집 인원이 늘면서 글로벌캠퍼스의 정시모집 인원은 전년 대비 98명 줄었다.
일반전형은 수능 90%와 학생부교과 10%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국어 30%, 수학(나형) 25%, 영어 30%, 사회·과학탐구 2과목 15% 비율로 수능 과목을 반영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내년 1월2일부터 4일까지다. 원서접수는 100%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입학처 홈페이지(adms.hufs.ac.kr)나 전화(02-2173-2114)로 하면 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