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엔터테인먼트, 음반사업부 신설… 엔터사업 추진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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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음반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엔터사업본부 내 음반사업부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온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이소라씨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하반기부터 엔터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회사 관계자는 "음반사업부에서 현재 스타배우와 음악프로듀서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특별히 무명 신인배우를 발굴해서 직접 육성하는 과정을 거쳐 향후 솔로, 밴드, 힙합, 아이돌 등 다양한 영역으로 음반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올 하반기에 이어 내년에도 엔터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8월 지분 10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 에이치이앤엠은 내년 1월중 흡수합병할 계획입니다.2014년 설립된 에이치이앤엠은 `하이드 지킬, 나`, `오 마이 비너스`, `워킹 맘 육아 대디` 등을 제작한 드라마제작사입니다. 현재는 내년 상반기 중 방영될 신규 드라마와 영화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화물칸 의혹… 국정원·해경 언급, 밝혀진 사실은?ㆍ새누리 이장우 국회의원 "김무성·유승민, 인간 이하" 맹비난ㆍ`복면가왕` 타일러, 국적·성별 속였다…역대급 반전ㆍ문재인, 朴 `피눈물 난다는 말 알겠다` 발언 일침 "국민이나 할 수 있는 말"ㆍ초등교사가 지적장애 여중생과 성매매…처벌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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