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중국서 3년 연속 `공익사업 1위 車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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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사회과학원의 기업공익발전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자동차기업 1위에 선정됐습니다.중국사회과학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을 평가하는 중국 최고 권위 기관으로, 지난 10일 국유기업과 민영기업, 외자기업 각 100개 등 300개 기업의 올해 횔동을 평가한 기업공익발전지수를 발표했습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평가에서 자동차 기업 가운데 1위, 전체 기업 가운데는 3위를 차지해 중국 진출 이후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습니다.현대차그룹은 내몽고의 사막화를 방지하는 `현대그린존` 사업과 재해·빈곤지역 주택 재건사업인 `기아가원` 사업을 각각 9년과 8년간 진행하고 있습니다.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중 경제협력 대표 기업으로서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수로 "아무리 `몰카`지만 도의에 어긋나"… 무슨 일?ㆍ김보성, 눈 부상에 로드FC 경기 포기선언 “파이터 도전은 무리”ㆍ`로드FC 35` 권아솔 독도는 한국땅, 신지 반응은?ㆍ이시영, 김보성 로드FC 데뷔전 승리 기원 "응원합니다~"ㆍ檢, 내일 `최순실 수사결과` 발표… 정호성녹음파일·태블릿PC 언급할 듯ⓒ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