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D램 가격 6% 올라…두달 연속 상승세 입력2016.12.09 19:04 수정2016.12.10 03:17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D램 표준제품인 DDR3 4Gb(기가비트)의 평균가격이 지난 11월 2.6달러로 전월보다 약 6%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D램 익스체인지가 발표했다. 10월 25.3% 급등한 데 이어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 D램 시장의 74%를 점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익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일 지역난방 요금, 천연가스값과 연동…일본도 시장에 맡겨 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국은 지역난방 요금 책정을 시장에 맡긴다.미국은 지역난방기업이 대학, 병원, 정부청사 빌딩 소유주 등과 20년 이상 장기 계약하면서 난방 요금도 함께 정한다. 난방료는 에너지 가격에 따라 달라... 2 정유·건설사에도 원가 공개 요구했지만 '무산' 정부가 민간기업에 원가 공개를 요구한 것은 지역난방업계가 처음이 아니다. 과거 정유업체의 석유제품 도매가격 공개를 추진했고, 건설업체를 대상으론 분양원가 공개를 압박했지만 “시장경제 원리에 배치된다&rdq... 3 금융당국, 집값 뛰자 강남3구 등 가계대출 지역별 모니터링 강화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 추이를 지역별로 나눠 주간 단위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한 이후 강남을 중심으로 서울 집값이 뛰어오르면서 가계대출 급증 문제가 다시 불거질 조짐을 보이고 ...